금구 모악산 대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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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01년 7월 7일, 증산 상제님께서 이곳에서 성도하셨다. 삼국시대 때부터 주문(呪文) 수행의 근본도량이었으며 진묵대사(1562∼1633)가 20년 동안 수행하던 곳이다. 1887년(道紀17년) 강원도 건봉사의 중이던 금곡스님이 수산거사와 삼남을 유력하다가 이곳에 들러 절을 다시 중수했다.
상제님 어천 후 1911년 4월, 태모님이 이곳에서 상제님과 영혼결혼식을 올리시고 49일간 진법주 수련을 행하신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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